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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참가국, 수석대표 회의 개최

윤영현

입력 : 2005.09.18 11:17

"수정본 경수로관련 표현에 이견"


북한 핵문제를 풀기 위한 4차 6자회담 엿새째인 18일 참가국 수석대표들은 오전 10시부터 회담장인 베이징 댜오위타이에 모여 협의하고 있습니다.

수석대표들간 담판 결과에 따라 공동합의문 타결 또는 다시 휴회에 들어갈 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의장국인 중국은 오전 10시까지, 4차 공동합의문 초안의 수정본에 대한 각국의 최종 답변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수석대표 회의에 앞서 힐 미국 수석대표는 "참가국 모두 수정본을 지지하고 있지만 경수로와 관련한 문구 표현에 이견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힐 대표는 "미국은 명료한 문구를 원하는 반면 일부 국가는 모호한 상태로 남겨두길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