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하루 앞둔 17일, 귀성 차량이 몰린데다 서울 경기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고속도로는 정체 구간이 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하행선 청원부근에서 회덕 사이와 수원에서 천안 분기점까지 막힙니다.
서해안선은 홍성에서 웅천터널 구간과 안산 분기점에서 발안 부근 사이가 막히고, 영동고속도로는 강천부근에서 문막휴게소까지 차량들 제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요금소를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7시간 20분, 대전은 3시간 40분, 광주는 7시간, 강릉은 4시간 10분 정도 걸리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17일 하루 31만여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가고, 22만대가 서울로 들어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