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소속 변호사 등 개혁 성향의 인사들이 앞으로 1년 동안 법무부의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정책위원회를 주도하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천정배 법무장관 체제에서 법무, 검찰 개혁이 가속화할 전망입니다.
법무부는 민변 회장을 지낸 최병모 변호사를 위원장으로 제3기 정책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외부인사 12명으로 이뤄진 정책위원에는 현재 민변 부회장을 맡고 있는 백승헌 변호사와 민변 사무차장을 지낸 이유정 변호사 등이 위촉됐습니다.
또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을 지낸 한인섭 서울대 법대 교수와 국가인권위원회 설립기획단 위원 출신의 성공회대 조효제 교수 등 개혁 성향의 학자들도 정책위에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