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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0차 유엔총회 고위급 본회의 참석을 위해 뉴욕을 방문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16일) "이제 북미관계 정상화도 진지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코리아 소사이어티(Korea Society) 연례만찬 연설을 통해 "북핵문제는 기본적으로 핵무기 확산문제이지만 그 기저에는 냉전에서 비롯된 적대적 불신관계가 자리하고 있다. 근원적 해결을 위해서는 북미관계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핵 폐기로 한반도 정전체제가 평화체제로 전환되고 북미관계가 정상화된다면, 한반도 평화정착은 물론 동북아가 새로운 질서로 나아가는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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