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인터넷 여론을 알아봅니다. 이번 주는 맥아더 동상 철거논란, 인터넷 제한적 실명제, 여성도 사병입대 등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이르면 올 연말부터 회원수 또는 하루 방문자 수, 매출액 등이 일정 규모 이상으로 전파 가능성이 크고 인

한 주간의 인터넷 여론을 알아봅니다. 이번 주는 맥아더 동상 철거논란, 인터넷 제한적 실명제, 여성도 사병입대 등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르면 올 연말부터 회원수 또는 하루 방문자 수, 매출액 등이 일정 규모 이상으로 전파 가능성이 크고 인터넷 폐해가 우려되는 대형 포털사업자의 게시판ㆍ웹사이트에 대해서는 본인(실명)확인 절차가 의무화됩니다.
이에 따라 다음과 NHN, 싸이월드, 야후, 파란, 프리첼, 엠파스 등 약 10개 대형 포털업체들은 반드시 본인(실명) 확인 절차를 밟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대형 포털 등을 통하지 않는 개인 게시판과 민간기업 게시판, 정당 게시판 등은 예외가 인정됩니다.
SBS 뉴스사이트와 야후, 네이버 여론조사에서는 인터넷 실명제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대체적으로 인터넷 실명제를 반대한다는 의견보다는 제한적 인터넷 실명제를 실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했고 제한적 실명제보다는 전면적인 실명제를 해야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 맥아더 동상 철거 논란
지난달에 이어 지난 11일에도 인천 자유공원 일대에서 '맥아더 동상 철거'를 주장하는 진보단체와 '동상 사수'를 주장하는 보수단체의 대규모 동시집회가 열렸습니다. 그러나 이번 집회는 양측간의 물리적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맥아더 장군에 대한 진보단체와 보수단체의 평가가 극과 극을 달리고 있어 이같은 사태를 몰고 왔습니다.
보수단체는 맥아더 장군이야 말로 한국을 적화에서 구해 낸 영웅이라고 주장합니다. 따라서 인천상륙작전의 현장인 인천 자유공원에 맥아더 동상이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반면 진보단체들은 맥아더 장군의 문제를 주한 미군 문제와 연결시킵니다. 맥아더는 한국을 구원하러 온 사람이 아니라 침략군 사령관이라는 인식입니다. 맥아더로 인해 결국 현재 각종 주한미군 문제 까지 이어졌다는 주장입니다.
야후 여론조사에서는 맥아더 장군 동상 철거를 반대한다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더 많았습니다.
- 여성도 사병입대 허용
여고생이 여성도 군대를 가야한다며 헌법소원을 낸데 이어서 한나라당 송영선의원은 여성도 지원자에 한해 현역 사병으로 군 복무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병역법 개정안을 정기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병역법 개정안을 보면 여성 지원자들은 현역병뿐만 아니라 본인이 원할 경우 공익근무요원, 산업기능요원, 전문연구요원등의 대체복무를 할 수 있습니다.
네이트 여론조사에서 네티즌들은 여성의 사병입대가 적절하다는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 김진호, 아드보카트, 신지 등 관심
한 주간의 인기검색어입니다. 이번 주는 김진호, 아드보카트, 신지 등이 네티즌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세계 장애인 수영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수영계의 '말아톤' 김진호군의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자폐증 수영선수 김진호군이 체코에서 열린 장애인 수영대회 배영 2백미터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그것도 세계기록을 3초나
앞당긴 대기록이었습니다. 진호군의 팬카페에는 수천명의 네티즌이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습니다.
한국 축구 국가 대표 팀을 이끌 새 감독에 딕 아드보카트 감독으로 확정됐습니다.
1992년~1994년과 2002년~2004년 네덜란드 대표 팀 지휘봉을 잡았던 아드보카트 감독은 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 8강,
유로 2004에서 4강의 성적을 낸 바 있습니다. 또한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히딩크 감독 아래서 수석 코치를 맡았던
핌 베어벡코치도 역시 수석 코치로 대표팀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가수 신지의 상반신이 노출된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돼 파문이 일었습니다.
합성 사진이 떠돌자 네티즌들은 '함께 찍은 사진처럼 보인다'는 의견을 보이기도 했지만
신지가 옷을 입은 사진이 다시 떠돌자 합성에 조작된 사진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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