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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와 의정부, 동두천 등 경기북부지역 미군부대 영내 매점으로부터 각종 면세맥주 5만6천박스를 밀수입해 판매한 조직 18명이 관세청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중 공급책인 PX 종업원 46살 이 모씨 등 3명은 구속됐고 나머지 15명은 불구속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관세청은 미군 기지의 평택이전 문제 등으로 PX 종업원들이 감원과 실직을 우려해 PX 매출실적을 높이기 위해 면세주류 등을 유출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습니다.
PX 종업원과 중간 도매상은 면세맥주 등을 시중 노래방 등에 판매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