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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장관 "내년에도 자이툰부대 활동 필요"

정명원

입력 : 2005.09.15 14:55


윤광웅 국방장관은 이라크 아르빌에 주둔하고 있는 자이툰 부대가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활동할 필요가 있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15일 유재건 국회 국방위원장이 국회에서 개최한 토론회에 참석해 "최근 미국을 포함한 다국적군 주요 국가들은 내년에도 파견기간을 연장할 의도를 보이고 있다"면서 "여전히 자이툰 부대의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어 내년에도 지속적인 활동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이어 "자이툰 부대의 파견연장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깊이 논의된 바는 없지만 파병목적의 달성여부, 한-미, 한-이라크 관계, 국익과 현지 안전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토할 예정이며 그 결과는 오는 11월쯤 국회에 제출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