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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현철 씨 이르면 오늘 소환
송인호
입력 : 2005.09.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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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파문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를 이르면 15일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현철씨를 상대로 김기섭 전 안기부 운영차장 등에게서 도청 정보를 보고 받았는지와 비밀 도청 조직인 미림팀의 재건과 운영에 개입했는지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씨측은 15일 오전 검찰에 출석하되, 비공개 소환 조사를 강력히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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