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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파트 실내 공기질 '심각'

박수택

입력 : 2005.09.1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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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지은 아파트에서 포름알데히드를 비롯한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인체에 유해할 정도로 검출돼 아파트 실내 공기질 기준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5월부터 전국의 신축 아파트 단지 63곳에서 8백 1채의 실내 공기를 측정한 결과, 포름알데히드와 톨루엔, 자일렌 같은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우려할 수준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분양 면적 40평형까지는 면적이 넓을수록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농도가 높게 나타나 중대형 아파트에서 포름알데히드 성분의 건축 자재 사용을 제한할 필요성이 높다고 국립환경과학원은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