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베트남 남부 메콩강 유역에 내린 집중 호우로 인한 사망자가 9명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일간 뚜오이 쩨 신문은 중앙재해대책본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번 호우로 동탑,
안장, 롱안 등 3개 성에서 어린이 7명 등 모두 9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침수 등으로 3만2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해 고지대로 대피해 생활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건설부 소식통은 올해 안으로 호우 피해를 당한 주민들의 재이주를 위해 모두 15만 채의 집을 지을 계획이었지만, 예산이 부족해 현재 4만 천여 채만 완공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