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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산모 10명 가운데 3명 정도가 제왕절개로 분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상반기 의료기관 천 2백여 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제왕절개분만율이 38.1%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1년의 40.5%보다는 2.4%는 낮아진 것이지만 세계보건기구의 제왕절개분만 권고율인 5~15%보다는 훨씬 높은 수치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조사대상 의료기관 가운데 제왕절개분만율이 낮은 의료기관 179곳을 선정해 명단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