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500명 넘어…재해 보상금 40조 이상 지급될 듯
동영상
<앵커>
뉴올리언스 한 병원에서 45명의 사망자가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이로써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한 전체 사망자가 500명을 넘었습니다.
신경렬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뉴올리언스에서만 사망자가 300명을 넘었습니다.
뉴올리언스 한 병원에서는 45명의 환자가 숨진
채 무더기로발견됐습니다.
지금까지 카트리나로 인한 사망자는 루지애나주에서 302명, 미시시피주에서 204명
등 524명으로 공식 집계됐습니다.
스위스 재보험회사는 이번 재해로 40조원 이상의 보험금이 지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올리언스 도시 기능은 조금씩 회복돼가면서 내일(14일)부터는 민간 여객기 운항이 재개됩니다.
카트리나
이전에 이곳 뉴올리언스 공항은 하루 180여
편의 민간 여객기가 뜨고 내렸습니다.
비록 내일부터 30여 편만 제한적으로 운행되지만 떠난 사람이 돌아온다는 점에서 복구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남자 시민 :
도시를 재건하려는 사람들이 공항을 이용할 겁니다.]
[여자 시민 : 귀향객들은 도시 재건을 바랄거예요. 매우 희망적이지요.]
오늘부터는 우체국이 다시 문을 열었고 21개 은행 지점들도 부분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도심 자영업자들에게는 영업을
위한 출입증을 발급했습니다.
특히 한인들이 많은 매테리시가 이번주부터 완전 귀가를 허용하면서 교민들의 생업복귀 활동이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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