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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계관 부상 "필요하면 융통성 발휘"

정영태

입력 : 2005.09.13 14:47

평화적 핵 이용권 재천명


6자회담 북한 수석대표인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은 북핵 2단계 4차 6자회담에서도 핵의 평화적 이용권리를 거듭 주장하겠지만 필요할 경우 융통성을 발휘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부상은 13일 오후에 재개될 회담에 참석하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에게는 평화적 핵 이용권리가 있고 미국이 권리 행사를 막을 경우에는 결코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부상은 또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를 이루는 것이 북한의 궁극적인 목적이라며 진지한 태도로 6자회담에 임하고 필요하면 융통성을 발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