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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중부권 신당 창당 발기인대회"

강선우

입력 : 2005.09.12 17:23

중부권 신당 '창당' 가시화…고건 전총리 참석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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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부권 신당의 핵심격인 심대평 충남지사가 오늘(12일) 11월 창당 발기인대회를 갖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중부권 신당의 정책연구소인 피플 퍼스트 아카데미는 오늘 오후 설립기념 심포지움을 갖고 신당 창당 일정을 비롯한 향후 계획을 밝혔습니다.

창당작업의 핵심인사인 신대평 충남지사는 "새로운 정치 패러다임에 공감하는 현역 의원과 건전한 정치세력을 모아 오는 11월 중 신당 창당 발기인대회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신당추진세력인 정진석, 류근찬 의원과 충남지역 자치단체장등 8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충청권을 근거지로 하는 신당 창당움직임이 본격화할 경우,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첫 정계개편 움직임이라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오늘 행사에는 신당측이 연대대상이라고 밝힌 바 있는 고 건 전 총리가 참석해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러나 고 전 총리는 "자신의 행사 참석과 중부권 신당 참여 또는 연대와는 전혀 무관한 것"이며, "과거 서울시장을 할 때 시·도 지사협의회 의장을 맡았던 인연으로 오늘 행사를 축하하러 온 것"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