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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분마다 1명씩 자살…남성이 더 많아

강선우

입력 : 2005.09.12 17:30


경제상황 악화로 지난 5년간 사업실패 등 신변비관에 따른 남성의 자살자수가 여성 자살자수를 크게 웃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은 경찰청 자료를 분석해 "지난 5년간 모두 6만3천424명의 자살자 가운데 남성이 71.4%, 여성이 28.6%로 남성 자살자수가 여성의 2.5배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또 지난해 만3천293명이 자살해 하루 평균 36명 이상이, 39분마다 1명씩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 의원은 "국가와 사회의 체계적인 자살위험자 예방대책이 필요하다"면서 "자살예방교육과 자살예방프로그램 등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