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외아들인 지만씨가 12일 득남했습니다.
지만씨의 부인 31살 서향희씨는 12일 오전 9시쯤 서울 청담동 모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3.58㎏의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상임위원회에 참석중이던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출산 소식을 듣고 회의 도중 병원을 찾아 동생 내외를 축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대표는 "집안에서 오랫동안 기다렸던 아기가 태어나 너무 기쁘다"며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고모가 된 소감을 밝혔다고 전여옥 대변인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