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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중미 4개국 연쇄 정상회담

양만희

입력 : 2005.09.12 15:04


코스타리카를 국빈 방문 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한국 시각으로 12일 오전 중미 4개 나라 정상들과 잇따라 개별 회담했습니다.

과테말라와 니카라과, 파나마 그리고 엘살바도르의 정상들을 만난 노 대통령은 정보 통신 분야 등에서 경제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13일은, 이 4개 나라를 포함해 중미 8개 나라로 구성된 중미통합체제, 즉 시카(SICA)의 정상들과 한자리에서 만날 예정입니다.

지난 96년에 이어 두번째 열리는 이번 한-시카 정상 회의에서는, 내년 초 중미와 미국 사이에 자유무역협정이 발효되는 것을 계기로 한국 기업들이 중미를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방안도 모색될 것으로 보입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코스타리카의 파체코 대통령과 정상 회담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