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내 386세대 국회의원들이 제4차 6자회담 개막을 앞두고 공동명의의 성명을 내고 북한의 평화적 핵 이용권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송영길, 임종석, 우상호, 이인영, 최재성 의원 등 386세대 의원 18명은 성명을 통해 "북한이 모든 핵프로그램을 완전폐기하고 국제사회의 신뢰받는 일원으로 노력해 나간다면 북한의 평화적 핵이용은 보장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북핵폐기시 미국도 실질적이고 상당한 수준의 전략적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미국의 결단을 이끌어내기 위해 정부는 한반도 문제 당사자이자 북미간 중재자로서 합의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