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가 경쟁력이라는 위기감서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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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꺼풀이 계속 처져 주름제거 수술을 받은 50대 남성입니다.
외모 때문에 매사에 자신감이 떨어지고 소극적이었지만 수술 후 확 달라졌습니다.
[김봉채(59세)/보석상 운영 : 눈도 맑아진 것 같고 거울보면 용기가 나요. 남들이 5년, 10년 젊어졌다고 하니까 기분도 좋죠.]
최근 들어 이처럼 주름을 없애기 위해 병원을 찾는 중년 남성환자들의 수가 한 달에 한 명 정도였던 5년 전보다 5배 이상 늘었습니다.
경기가 안 좋고 정년이 빨라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 즉 나이 들어 보이는 것이 경쟁력을 떨어뜨린다는 위기감에서 비롯된 이른바 '생계형 환자'들입니다.
[조수영/ 성형외과 전문의 : 나이가 들고 피곤한 인상이 현대사회에서는 굉장히 마이너스 적이 요인이기 때문에 이미지를 변화시켜서 경쟁력을 얻겠다는 것.]
남성 주름은 여성들과 달리 두껍고 깊어 주름제거 후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효과가 탁월한 것도 한 몫 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큰 경쟁력으로 작용하는 외모가 이제는 중년 남성들까지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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