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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인 법장 스님이 11일 새벽 64세를 일기로 입적했습니다.
법장 스님은 지병인 협심증으로 지난 5일 서울대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뒤 회복중에 있다가 오늘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타계했습니다.
조계종은 서울 조계사에 빈소를 마련하고 24개 전국 사찰에 분향소를 설치했으며, 장례는 오는 15일 종단장 5일장으로 치르기로 했습니다.
법장 스님은 예산의 수덕사에서 출가한뒤 2003년 불교 조계종 제31대 총무원장으로 선출돼, 현직 총무원장으로는 처음으로 북한을 방문하는 등 역대 총무원장 가운데 가장 활발하게 대외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