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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지대 지적관리 본격 추진

허윤석

입력 : 2005.09.11 09:53

소유권 분쟁 대비 '법령' 정비


남북 분단이후 처음으로 비무장지대에 대한 지적관리가 본격 추진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비무장지대를 자연생태보전지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기 위해 우선 남측지역인 군사분계선과 남방 한계선 사이 비무장지대에 대한 지적 측량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행자부는 이를 위해 지난 5일부터 이틀간 비무장지대 남측지역 지적조사를 위한 현지답사를 하는 등 본격적인 지적조사를 위한 준비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정부는 또 비무장지대 내 미복구 지적 등에 대한 소유권 분쟁 발생에 대비해 관계법령을 정비하기로 하고 검토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군사분계선과 남방한계선 사이 군사분계선 이남지역의 면적은 1억3천5백만평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