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를 방문중인 노무현 대통령의 숙소앞에서 한류스타인 영화배우 장동건씨와 안재욱씨의 팬 클럽 회원 30여명이 한류스타의 멕시코 방문을 요청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멕시코 현지 팬 클럽 회원들은 두 한류스타의 브로마이드 사진과 멕시코 방문을 희망하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습니다.
노대통령은 숙소를 나오다가 이들을 만나자 "알았다"라고 말하면서 손을 흔들어 답례했습니다.
주한 멕시코 대사관은 "2002년부터 장동건씨등이 등장하는 한국 드라마가 현지 TV를 통해 방영되면서 한류열풍이 불고 있다"면서 "멕시코 현지의 팬클럽 회원이 3천 5백여명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