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문제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회부하려는 미국의 시도가 실패할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러시아와 중국,
인도 등 강국들이 미국의 계획에 동조하지 않고 있으며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와 중국은 이란에 대한 어떤 제재조치에 대해서도 거부권을 행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다음주에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회의에서 이란 핵문제의 안보리 회부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러시아와 중국, 인도 등에 대해 동참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이란은 작년에 핵프로그램을 중단했다 지난 8월에 재개했으며, 미국은 이란 핵프로그램이 핵무기 확산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