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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미군기지부지 120만평 강제수용

방문신

입력 : 2005.09.0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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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의 미군기지 이전 예정부지 가운데 주민반발로 사들이지 못한 120만여평을 국방부가 오는 12월부터 강제수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지 이전 예정부지인 평택 팽성과 오산 공군비행장 일대 349만여평 가운데 229만평은 협의매수가 완료됐으며 120만여평은 국가가 적법절차에 의해 수용하게 됩니다.

국방부는 9일 건설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수용을 위한 재결 절차를 건의할 예정이며, 11월쯤 재결이 나면 12월부터 수용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