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과 지급액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경영자 총협회가 종업원 100인 이상 기업 297곳을 조사한 결과 추석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 있다고 답한 곳은 67%로 지난해에 비해 4.1%포인트 낮아졌습니다.
대기업은 72%, 중소기업은 59%가 추석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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