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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소실 낙산사 동종 이달중 복원 시작

조지현

입력 : 2005.09.08 14:43


지난 4월 산불로 소실된 강원도 양양군 낙산사 동종 복원작업이 본격적으로 착수됩니다.

양양군은 다음 주 종의 설계와 제작에 참여할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고, 복원 비용 1억 천 6백여만원은 모두 국비로 지원됩니다.

지난 4월초 경내를 덮친 대형산불로 녹아 내린 낙산사 동종은 국립문화재연구소로 옮겨져 성분분석 작업을 거쳤고, 복원에는 이 자료가 활용될 예정입니다.

보물 479호였던 낙산사 동종은 소실로 인해 지난 7월 보물 지정이 해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