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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SBS 시민 기자 유포터들이 전하는 뉴스와 여론을 알아봅니다.
이번 주에는 송파 신도시 예정지역의 심상치 않은 투기 조짐과 정부 대책의 문제점, 그리고 침해 받는 보행권 문제에 대한 유포터들의 문제제기를 유영규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정부의 강력한 투기 억제책속에서도 기승을 부리는 송파 신도시 예정 지역의 투기 움직임이 유포터들의 큰 관심 거리로 떠 올랐습니다.
김주호 유포터는 신도시 인근 거여동과 마천동이 특히 뉴타운으로 지정되면서 부동산 값이 크게 올랐지만 정부가 실효성 없는 대책만 취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부의 주택 거래 신고지역 지정은 전용면적 7평이하의 단독 주택 등 대부분의 매물이 신고 기준 이하인 이 지역 특성을 전혀 모르는 탁상행정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진홍청 유포터는 서울 노원역 주변에 보행도로가 시원하게 조성됐지만 정작 보행권은 무시되고 있는 실태를 고발합니다.
구청에서 '시민 보행권 보호구역' 표지판까지 설치했지만 각종 노점상들이 어지럽게 자리 잡으면서 주인인 시민들은 곡예하듯이 걸어 다녀야 한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유포터 핫 이슈 토론방에서는 국공립대 도서관을 일반인에게 개방하라는 국가 인권위 결정을 놓고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세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국공립대 도서관을 시민에게 개방해야 한다는 의견과, 등록금을 내는 재학생들의 면학 환경이 중요하다는 주장이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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