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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 우울한 추석될 듯

주영진

입력 : 2005.09.08 09:19

경총, 중소 기업 상여금 지급 계획 발표


경총이 오늘(7일) 발표한 추석휴가와 상여금 실태조사 결과.

추석상여금 지급할 의사가 있는 기업은 66.7%로

지난해보다 4.1%p 감소.

대기업은 71.7, 중소기업은 59.3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2.7%p, 5%p 감소해

중소기업의 감소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남.

특히 상여금 지급방식중

기본급 기준 지급업체는 63.7%,

통상임금기준 지급업체는 21.2%

정액지급업체는 13.6%인데,

정액지급업체의 평균지급액은 17.8만원으로

지난해 48만 2천원에 비해 63.1%나 대폭 감소.

정액지급업체의 66.7%가 중소기업이어서

최근 경기부진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보임.

이에 앞서 지난 1일 중소기협중앙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중 상여금 지급 계획이 있는 업체는

전체의 61.1%로 2002년 이후 4년연속 감소함.

상여금 지급수준도 100%이상이 2.2%에 불과한 반면,

51%이상이 52.2%, 50% 미만이 45.6%로 나타남.

중소기업 자금 사정은 56.1%가 곤란하다고 응답했고

원활하다는 응답은 6.1%에 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