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김윤규 부회장의 사퇴에 대한 유감표시로 금강산 관광을 축소한 북한이 이달말로 예정된 백두산 시범관광 일정협의를 미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아산은 당초 이달 10일 이전에 백두산 답사를 하고 이달 말쯤 시범관광을 실시할 계획이었지만, 아직 북측과의 협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아산은 그러나 개성 시범관광도 당초 합의보다 일주일 정도 늦었지만 세차례 시범관광이 모두 순조롭게 진행된 만큼 백두산 시범관광도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상적으로 실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