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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국과 한반도 미래 모색 시작

주영진

입력 : 2005.09.08 06:22|수정 : 2005.09.08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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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북한의 핵무기뿐 아니라 화폐위조 같은 범죄행위에 대응해야 하기 때문에 현재의 한반도 상태가 지속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졸릭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말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졸릭 부장관이 기자들과 만나 북한은 범죄 국가라고 주장하고, 미 국무부는 중국의 지도자들과 한반도의 정치경제적 미래를 모색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미국의 이런 노력이 남북통일에 대한 중국의 우려를 감소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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