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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 절반 은행에서 판매

주영진

입력 : 2005.09.06 13:33


생명보험 상품의 절반 정도가 은행에서 팔릴 정도로 은행이 보험 판매 창구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면서 보험설계사가 설 자리는 갈수록 좁아지고 있습니다.

생명보험협회는 지난 4월부터 석달동안 22개 생명보험사의 수입보험료 가운데 은행 창구에서 보험 상품을 판매한 방카슈랑스 비중이 49.9%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5%포인트가 급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수입보험료에서 보험설계사가 판매한 상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1년 사이에 47.3%에서 36.8%로 떨어졌습니다.

보험설계사 수도 지난해 3월말 14만3천498명에서 올 6월말 13만4천172명으로 6.5%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