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물가 상승률이 3년9개월만에 1%대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은 지난달 소갈비를 비롯한 외식 가격이 지난해보다 1.9% 오르는데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월별 외식 물가 상승률이 1%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01년 11월의 1.9% 이후 처음입니다.
지표 경기는 호전되고 있지만 체감 경기는 아직 부진해 고객들이 늘어나지 않고 있는 것 같다고 통계청은 분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회덮밥과 김밥,
칼국수, 맥주가 4개월 이상 연속 감소세를 기록하고 있고, 자장면과 햄버거, 피자는 지난해 가격 그대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