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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결호 전 장관, 수자원공사 사장 내정

박수언

입력 : 2005.09.06 09:57


곽결호 전 환경부 장관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에 내정됐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곽 전 장관이 공사 사장으로 최종 낙점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번 주내에 공식 임명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곽 전 장관은 건교부 상하수도국장을 거친 뒤 환경부로 옮겨 차관과 장관을 지냈으며 지난 6월 장관에서 물러났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지난해 10월 고석구 전 사장이 비리 혐의로 구속기소된 뒤 3차례나 후임 사장을 공모를 통해 추천해 왔지만 번번이 반려돼 1년 가까이 사장자리가 공석으로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