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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으로 국내선 20여편 결항

조지현

입력 : 2005.09.05 18:39


북상 중인 제 14호 태풍 '나비'의 간접 영향으로 서울과 지방을 오가는 항공편 20여편이 결항됐습니다.

5일 아침 7시 40분, 김포발 포항행 항공기를 시작으로, 오후 5시까지 김포와 포항, 울산,여수를 오가는 3개 노선 22편이 강한 바람으로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남부 지방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면서 결항 편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며, "이용객은 운항 여부를 확인하고 출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