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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건설현장서 추락, 3명 사상

동세호

입력 : 2005.09.05 19:39|수정 : 2005.09.0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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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5일 아침 8시쯤 전북 고창군 고수면 상평리 고창-장성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교각 위 철제 구조물 해체작업을 하던 인부 3명이 40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56살 정모씨 등 2명이 숨지고 31살 장모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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