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태풍 나비 일본 강타

박상규

입력 : 2005.09.05 15:39

<제주도 간접 영향권 진입> 대형 태풍 나비가 일본으로 접근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중심은 오키나와서쪽 섬들을 지나 규슈 남부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중심 기압 935 헥토파스칼, 최대 풍속은


<제주도 간접 영향권 진입>

대형 태풍 나비가 일본으로 접근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중심은 오키나와서쪽 섬들을 지나 규슈 남부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중심 기압 935 헥토파스칼, 최대 풍속은 초속 45미터입니다. 최고 백밀리미터의 폭우를 쏟아부으며 벌써 2명이 사망하고, 침수와 정전, 전철 불통 같은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렇게 태풍의 중심이 일본으로 비껴감에 따라 우리나라는 일단 한숨을 돌리게 됐지만, 제주와 우리나라 남동부 해안 지방도 이번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어 강풍과 폭우 피해가 우려됩니다. 태풍의 진로와 기상 특보, 향후 진로 등을 중계차 연결 등을 통해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카트리나 속보...5천명 사망>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한 피해는 미국 부시 대통령의 지도력 위기, 흑백 인종 갈등 문제 등과 맞물리면서 갈수록 더 확산되는 분위깁니다. 5천명 가량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약탈과 폭동 우려도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허리케인의 최대 피해 지역인 뉴 올리언스를 아예 옮겨야할 것이란 얘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 교민들의 피해와 복구 속보 등도 집중 보도하겠습니다.

<육군, 군단·사단 절반 줄인다>

우리 육군의 체계가 지금의 1·2·3군에서 작전 사령부로 통폐합되고, 군단과 사단도 대폭 줄어들게 됩니다. 또 현재 68만여명인 우리 군 병력이 오는 2020년에는 50만명 수준으로 크게 감소됩니다. 국방부가 마련해 지난 1일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고한 것으로 알려진 '국방개혁 입법안'의 주요 내용과 논란을 짚어드리겠습니다.

<송파 신도시에 15~30층 아파트 짓는다>

8.31 종합 대책에서 추진 계획이 발표된 서울 송파 신도시에는 판교 신도시보다 높은 15~30층 짜리 아파트들이 들어서게 될 것 같습니다. 정부는 또 송파 신도시 주변에서 일고있는 투기 바람을 잡기 위해, 오는 8일 이 지역을 다시 주택 거래 신고 지역으로 지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부동산 종합 대책 속보를 전해드리겠습니다.

8 뉴스는 이 밖에

▶ 에이즈 감염 혈액 유통 / 노무현-박근혜 회담 어떻게 되나? / 고령자 출산 증가

▶ 폭력 교사도 퇴출 / 한반도 最古의 통나무배 / 대학가, 보도블럭 부활

▶ 국산·중국산, 소비자가 직접 골라요 / 남생이 첫 인공 부화 / 백운대서 본 가을

▶ 우리 민화, 반세기 만에 귀향 / 인도네시아 여객기 추락 100여명 사망 / 에너지 위기 진단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