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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거여·마천 주택거래신고지역 지정

이정애

입력 : 2005.09.05 10:58

8일부터 발효…당정 추후대책 협의


정부는 8.31 부동산종합대책 이후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서울 송파구 거여·마천지구를 주택거래신고지역으로 지정하고 오는 8일부터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오는 8일 당정 협의를 열어 주상복합 아파트와 상가, 오피스텔 등에 대한 별도의 대책이 필요한지 여부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김석동 재정경제부 차관보는 8.31 대책으로 신도시가 개발될 예정인 송파 신도시 인근 지역의 투기심리 차단을 위해 송파 거여·마천지구를 주택거래신고지역으로 지정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주택거래신고지역으로 지정되면 전용면적 18평 이상 아파트를 거래할 때는 실거래가로 신고해야 돼 거래세가 종전보다 40∼50% 이상 증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