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포커스] 송파 아파트 15∼30층으로 건설

정호선

입력 : 2005.09.05 10:05

동영상

송파신도시 200만평에 들어설 주택은 대략 5만가구.

따라서 가구 당 면적은 40평으로 96평에 달하는 판교의 절반 수준에 불과합니다.

이에 따라 건교부는 송파신도시의 용적률이 판교보다 높은 250%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환경을 보전하고 개발면적을 최소화 하기 위해 중·고밀화한다는게 정부 방침입니다.

이 경우 아파트 층수는 15층에서 30층이 될 전망입니다.

이처럼 고밀도화 되더라도 송파는 판교와 달리 구릉지가 거의 없고 평지이기 때문에 별문제가 없다는 것이 정부 생각입니다.

용지활용도가 좋아 용적률을 높이더라도 쾌적한 환경조성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인근의 서울 공항 때문에 고도제한의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이 문제도 부처간 협의로 풀어갈 수 있을 것으로 건설 교통부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건교부는 이와함께 송파신도시 전체 5만가구중 국민임대 2만가구, 중대형 임대 9천가구로 배정해 일반분양 물량은 2만 천가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반 물량중에서 1만4천가구는 중대형으로, 나머지는 전용면적 25.7평 이하의 국민주택규모입니다.

건교부는 송파 신도시 대상 지역을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안에 그린벨트에서 해제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