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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부터 나흘간 북한을 방문한 톰 랜토스 미국 하원 의원은 미국이 현 시점에서 북한의 평화적 핵 이용권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랜포스 의원은 4일 자유아시아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6자회담 공동문건에 최대한 빨리 합의해 핵 협상에 진전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북측에 강조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특히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미국 국민의 관심은 국내 문제에 쏠려 있는 만큼, 북한이 핵문제 해결에 시간을 끌 경우 미 의회는 물론 국민이 인내심을 잃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