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1 부동산 종합대책을 앞두고 지난 7월 전국 미분양주택이 올들어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섰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는 7월 전국의 미분양주택은 5만천가구로 6월보다 2.6% 늘어 작년 12월 이후 7개월만에 감소세에서 벗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은 서울과 인천에서는 미분양 주택이 줄었지만 경기도에서 많이 늘어 전체적인 증가폭은 3.2%로 전국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특히 신규분양이 많았던 울산은 천9백가구의 아파트가 주인을 찾지 못해 미분양 물량이 3배나 증가했습니다.
또 민간주택은 미분양이 3.7% 늘었지만 공공부문은 4.7%가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