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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서 침몰 어선 선원 11명 구조

김형주

입력 : 2005.09.04 08:16


3일밤 8시쯤 경남 남해군 세존도 남방 5.8마일 해상에서 부산 선적 어선 청명호가 높은 파도에 침몰했습니다.

긴급 조난 신호를 받고 출동한 해경 경비정은 밤 9시 반쯤 침몰하고 있던 청명호를 발견해 선장 38살 김모 씨를 비롯해 배에 타고 있던 11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사고가 난 남해안은 14호 태풍 '나비'의 간접 영향으로 4미터 넘게 높은 파도가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