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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침몰 어선 선원 11명 전원 구조

김형주

입력 : 2005.09.03 23:09


오늘(3일)밤 8시쯤 경남 남해군 세존도 남방 5.8마일 해상에서 선원 11명을 태운 부산선적 어선 청명호가 높은 파도에 침몰했습니다.

긴급조난신호를 받고 출동한 해경 경비정은 밤 9시 반쯤 침몰중이던 배를 발견해 해상에서 표류중이던 선장 38살 김 모씨를 비롯해 11명 전원을 구조했습니다.

사고가 난 남해안은 제14호 태풍 ´나비´의 간접 영향으로 4미터가 넘는 높은 파도가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