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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대형크레인 넘어져 정전 사태

최대식

입력 : 2005.09.03 21:46


오늘(3일) 오후 3시 20분쯤 대전시 장대동 농협 중앙회 유성지점 신축공사장에서 무게 50t, 길이 40m짜리 대형크레인이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2층 건물에 크레인 끝부분이 부딪혀 옥상 일부가 파손됐고 크레인이 2만V 고압선을 건드리면서 일대 백여 가구가 최장 1시간여 정전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공사장 근로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