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은 허리케인 참사를 겪고 있는 미국에 쿠바 의료진 천 백명을 파견하고 의약품을 지원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카스트로 의장은 라디오와 텔레비전 연설을 통해 의사 백명을 곧바로 텍사스 휴스턴으로 파견할 수 있으며 나머지 천명도 주말 중에 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의약품 26톤을 지원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지난 7월 쿠바에서는 허리케인 데니스의 피해로 11명이 숨졌지만 쿠바는 40년째 자국에 대해 경제제재를 지속하고 있는 미국의 인도적 지원 제안을 거부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