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조의 파업으로 현대차 협력업체의 손실이 3천여억원을 넘어섰습니다.
현대차는 지난달 25일부터 계속된 노조의 파업으로 협력업체의 손실이 3천220여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도 파업 기간 모두 2만8천여대를 생산하지 못해 총 3천9백여억원의 생산차질을 빚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협력업체들은 자동차 산업이 울산지역 수출액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절대적이라면서 특히 조업단축으로 자금난이 가중돼 추석을 앞두고 부도 우려마저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