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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반먹인 도사견 200여마리 폐사

하대석

입력 : 2005.09.03 10:36


3일 새벽 1시 반쯤 부산시 강동동 36살 정모씨의 농장에서 기르던 도사견 2백여마리가 집단 폐사했습니다.

정씨는 2일 점심 때 부산의 한 대학교 식당에서 얻어온 음식으로 죽을 끓여 도사견들에게 먹인 뒤 개들이 갑자기 쓰러졌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얻어온 음식에 이물질이 있었을 것으로 보고 남은 음식과 도사견의 가검물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