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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식민지지배를 미화하는 등 과거사를 왜곡했다는 비판을 받은 일본 후소샤판 중학교 역사교과서의 채택률이 0.38% 수준에 그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후소샤판 채택 반대운동을 펼친 일본 시민단체들은 일본 중학교 신입생이 내년부터 4년 동안 사용하는 교과서 가운데 후소샤판 교과서 채택률이 0.4%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주일 한국대사관도 후소샤판 역사교과서를 교재로 사용하는 학생이 4천84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채택률은 4년 전에 비해서는 10배 가량 늘어난 것이나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을 비롯한 극우세력이 목표했던 10%에는 크게 못미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