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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욱
입력 : 2005.08.31 19:44|수정 : 2005.08.31 19:44
김영삼 정부 말기, 안기부의 국내 담당 차장이었던 박일룡씨가 검찰에 소환되어서 미림팀의 도청활동을 지시했는지에 관해 조사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김영삼 전 대통령의 아들 현철씨의 최측근으로 안기부 기조실장과 이차장을 지냈던 김기섭씨를 이번주 안에 부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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