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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준
입력 : 2005.08.31 19:45|수정 : 2005.08.31 19:45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 유치신청이 31일 마감됐습니다. 경북 경주시와 포항시, 영덕군, 전북 군산시가 유치 신청을 해서 4개 시·군의 경쟁 구도로 압축됐습니다. 산업자원부는후보지들을 상대로 안전성과 사업 추진 여건을 평가한 후, 각 지자체별 주민 투표에서 찬성률이 제일 높은 곳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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