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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 사망

정연

입력 : 2005.08.3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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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져 방역 당국이 비상에 걸렸습니다.

충청남도는 지난 10일 근육통 증세를 보이다 숨진 58살 황모씨를 채혈한 결과 비브리오 불리피쿠스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도 관계자는 지난 18일에 49살 전모씨의 혈액에서도 비브리오 불리피쿠스균이 나와 조사를 벌인 결과, 피해자가 모두 음주 상태에서 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먹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